제주도 카페 추천 베스트 5곳, 올레길 걷다가 들리면 좋은 카페

제주도 올레길을 걷다가 바다와 가까운 카페에 들러 쉬며 멍을 때리는 순간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카페에서의 시간이 바로 힐링의 순간이죠. 제주 올레길 근처에서 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들을 소개합니다.

1. 카페 오션(바다바라) - 중문 8코스, 신라호텔 방향 언덕에 위치한 이국적인 베이커리 카페

위치: 중문 8코스, 신라호텔 방향 언덕

특징: 이국적인 분위기, 베이커리 카페, 바다 전망

카페 오션(바다바라)은 중문 올레길 8코스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입니다. 1인용 파라솔이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합니다. 내부에도 아늑한 자리가 있지만, 바다가 잘 보이는 파라솔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이곳의 매력입니다.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쉬는 시간이 바로 힐링의 순간이 됩니다.

2. 바다다 - 8코스 초입, 약천사 근처

위치: 8코스 초입, 약천사 근처

특징: 바다와 가까운 위치, 시원하고 넓은 야외 소파

바다다 카페는 제주도 올레길 8코스 초입에 위치해 있고 야외 좌석이 인상적입니다. 올레길을 걷는 여행자들이 쉬어가기 좋은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약천사 근처로, 바다의 멋진 풍경을 야외 자리에서 감상하며 한적하게 쉴 수 있습니다. 야외 자리에서 바다뷰를 즐기기에 좋고 푹신한 소파에서 피로를 풀기 좋은 장소입니다.

3. 허니문하우스 - 서귀포 6코스, 칼 호텔 옆

위치: 서귀포 6코스, 칼 호텔 옆

특징: 아늑한 분위기, 커피와 디저트 제공

허니문하우스는 서귀포 올레길 6코스 근처에 위치한 아늑한 카페입니다. 칼 호텔 옆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올레길을 걷고 나서 들러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건축물과 풍경이 잘 어울리며 카페 양 쪽으로 올레길 6코스 오솔길이 아름답습니다.

DINING & BAR | 서귀포KAL호텔 - Seogwipo KAL Hotel

4. 듀포레 (DOUX FOREST) - 제주 공항 뒷쪽 해안도로, 베이커리 카페

위치: 제주 공항 뒷쪽 해안도로

특징: 바다 전망, 비행기 이착륙 관람, 베이커리 카페

듀포레는 제주 공항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공항 주변에서 비행기를 가까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카페에서 바로 비행기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장면을 볼 수 있어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17코스를 걷기 좋으며, 도두봉까지 걸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이호테우 해변까지 걸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도두봉은 비행기의 이착륙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낮은 오름 입니다. 아래 두번째 사진 오른 쪽에 도두봉이 보입니다.

5. 더 라운지 - 7코스, JW메리어트 호텔 2층

위치: 올레길 7코스, 외돌개에서 도보 30분 이내

특징: 호텔 안의 럭셔리한 분위기, 범섬이 보이는 바다뷰

카페 더 라운지는 올레길 7코스로 외돌개에서 출발하여 30분 이내에 도착하는 거리에 있습니다. 7코스 올레길에서 연결된 돌계단 통로로 진입하여 2층 카페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호텔 안에 있어서 아주 깨끗하고 럭셔리한 카페입니다. 범섬이 보이며 바다뷰가 최고입니다.

커피 등 음료가 비싸지만 장소 사용료, 바다뷰 값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모든 음료는 커피 아메리카노 1회 리필이 제공 됩니다. 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섬은 호랑이가 누워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하여 범섬이라고 합니다. 범섬을 형상화한 카푸치노와 우도 땅콩이 토핑된 라떼가 시그니처입니다.